지나간 추억들/2015 하루 한컷

2015/01/15 걷는걸 너무 소흘히 했나?

오호라짱 2015. 1. 13. 15:49

 2015년 1월 13일

벌써 한해를 시작하고 13일이 지났다

그래서 오늘은 얼마 안되지만 좀 걸어보았다.

컨디션이 완전 난조여서 걷기 걸었는데 상쾌하지 못하다

그래서 안 걷는것보다 걷는게 나으니 걸었다

이어폰을 안가지고 나가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걸었다.

 

어떻게 살것인가?

무얼하며 살것인가?

내 인생의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이런 생각들 정리해야 하는데

정리가 잘 안돼..

 

매일 걷는걸 잊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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