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의 일기

몽골에서 3개월전 한국 고향으로 돌아왔던 동생이 있다.

오호라짱 2015. 1. 13. 22:04

3개월전 친하게 지내던 남동생이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몽골로 돌아간다고 한다

 

4년 아니 2015년이니 5년이라는 시간동안 몽골에서 사랑하는 사랑을 만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 딸 아들 딸 아들 딸

 

글을 잘못 적은게 아니다

 

자녀를 4명이나 낳았다고 한다.

 

정말 새삼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참 힘들건데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음이 참 대단하다

 

비자와 공항 비행이 삯이 80만원이란다. 대박!!

 

이제 몽골을 가게 되면 언제 보게 될지 모르지만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그 아이를 만나서 좋았다.

 

근데 그 친구 추정엽이 쓰는 폰이 G2프로 였다...

 

역시 내가 쓰는 아이폰5S 보다 훨씬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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