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 7

몽골에서 3개월전 한국 고향으로 돌아왔던 동생이 있다.

3개월전 친하게 지내던 남동생이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몽골로 돌아간다고 한다 4년 아니 2015년이니 5년이라는 시간동안 몽골에서 사랑하는 사랑을 만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 딸 아들 딸 아들 딸 글을 잘못 적은게 아니다 자녀를 4명이나 낳았다고 한다. 정말 새삼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참 힘들건데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음이 참 대단하다 비자와 공항 비행이 삯이 80만원이란다. 대박!! 이제 몽골을 가게 되면 언제 보게 될지 모르지만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그 아이를 만나서 좋았다. 근데 그 친구 추정엽이 쓰는 폰이 G2프로 였다... 역시 내가 쓰는 아이폰5S 보다 훨씬 컸다.

2015/01/15 걷는걸 너무 소흘히 했나?

2015년 1월 13일 벌써 한해를 시작하고 13일이 지났다 그래서 오늘은 얼마 안되지만 좀 걸어보았다. 컨디션이 완전 난조여서 걷기 걸었는데 상쾌하지 못하다 그래서 안 걷는것보다 걷는게 나으니 걸었다 이어폰을 안가지고 나가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걸었다. 어떻게 살것인가? 무얼하며 살것인가? 내 인생의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이런 생각들 정리해야 하는데 정리가 잘 안돼.. 매일 걷는걸 잊지 말아야 겠다.

소소한하루 2015/01/09

- 2015.01.09 Friday 21:37 오늘 갑자기 왼쪽 등이 아파왔다 그리고 갑자기 심장이 찌릿한것이 뭔가가 이상했다. 어머니는 운동을 안해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을수 있다고 하셨다. 운동의 부족을 이제야 알것 같긴하지만 오늘 너무 많이 약 2만보정도 걷다보니 뭐 하루에 몰아서 그렇게 운동하는 것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하셨다 목이 담이 걸린것처럼 아파서 파스 2장을 붙였다 오늘 한번 자봐야겠다. 그리고 심장센터에 가서 검진을 한번 받아봐야 겠다 아프지 않는 것이 효도하는 것인데 매번 짜증내면서 화를 내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