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무언가 모를 이 공허함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가? 말씀? 기도? 사람들과의 만남....책.....? 다른 무엇이 그 사람을 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될까? 참....사람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그치?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겪으면서..... 특히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는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 그리고 만나는 순간순간을.........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고......만남을 통해 기쁨과 슬픔...함께 하는 것.....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야 하는 것......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정리가 되지 않는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키보드를 두들길 뿐이다. 오늘 하루도 한 사람으로 인해 힘들다....